HOME > 관련기사 LG전자, 미 로봇개발 스타트업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3억원 투자 LG전자는 미국의 로봇개발 스타트업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달러(약 33억원)를 투자했다고 22일 전했다. 해외 로봇개발업체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가 미국의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달러를 투자했다. 사진은 보사노바 로보틱스가 운영중인 매장관리 로봇. 사진/LG전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2... SKT, '누구'에 AI 가속 솔루션 적용…"딥러닝 속도 20배↑" SK텔레콤이 21일 인공지능(AI) 서비스 처리 속도를 높이는 'AI 가속 솔루션(AIX) 1.0'을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에 적용했다. AIX는 소프트웨어로, 손바닥 크기의 소형 카드 모양 가속기에 탑재된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의 누구 AI 서버에 AIX가 탑재된 가속기를 장착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를 통해 별도의 서버 증설 없이 딥러닝(기계심화학습) 연산 속도가 기존보다 ... 삼성·LG, 하반기 경영전략 논의…이재용·구광모 주목 삼성과 LG가 하반기 경영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연례행사지만 올해는 의미가 남다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출소 후 진행되는 첫 글로벌 전략회의,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후계자로 지목된 후 갖는 첫 사업보고회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을 시작으로 25일 IT·모바일(IM)부문, 26일 소비자가전(CE)부문... 재계 "북미회담 환영"…경협 기대감 고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 만남을 갖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약속하면서 재계도 일제히 환영을 표했다. 지난 4월 남북 정상회담으로 물꼬를 튼 한반도의 평화무드가 이번 북미 정상회담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향후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대북 제재를 주도하는 미국이 보증수표를 쓰면서 그간 북한 관련 투자... 삼성전자, AI 생태계 확장 가속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나다, 영국, 러시아 등지에 AI 연구 거점을 구축한 데 이어 향후 전략을 책임질 전문가들도 속속 영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4일 AI 역량 강화를 위해 세바스찬 승(왼쪽) 미 프린스턴대 교수와 다니엘 리 펜실베니아대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4일 AI 분야 세계적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