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재난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올해의 재난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범정부 지진방재대책 추진, 방재안전직렬 채용 확대, 서울시-소방재난본부 협업 체계, 서울시장의 웹 기반 현장상황판 활용 등 재난발생 대... 서울시내 학부모 1061명, 학교급식 식재료 모니터링 서울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먹는 학교급식의 식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목소리를 낸다. 서울시 초·중·고교 학부모 1061명으로 구성된 친환경 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지킴이단은 서울시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급식 모니터링 단체로 초·중·고 학교에서 추천받아 총 1000여 명으로 운영된다. 학교급식모니터링단, 학교급식... 10대보다 진보적이라는 30대, 생활에서는 '보수 본색' 서울 30대는 자신들을 진보로 규정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정작 생활에서는 진보성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일 발표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중 자신이 진보 성향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3.3%, 중도 32.6%, 보수 24.0%였다. 30대 진보 비중은 20대 46.0%에 이어 전 연령대에서 두번째로 많았으며, 1... "사회적 경제, 일상에서 만나보자" 서울시는 7월 첫째주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과 덕수궁돌담길에서 ‘2018 사회적경제 주간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고, 공공구매 박람회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도 돕는 자리다. 우선, 시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