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자녀가구 車구입시 취·등록세 감면 앞으로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키우는 다자녀 양육자에게는 자동차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해 준다. 정부는 9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18세 미만의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는 오는 2012년까지 7~10인승 이상 승용차, 15인상 이하 승합차,... 정운찬 "세종시 문제, 접점 찾을 것"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문제는 대화와 토론을 거듭하다 보면 반드시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25일 정부 종합청사에서 열린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서 현재 한나라당의 토론을 세종시 당론을 정하기 위한 긍정적인 과정으로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최근 세종시 수정안이 여론조사 결과에서 설과 국회 대정부 질의를 전후해 다시 상승세... 세종시 입주기업, 법인세·소득세 100% 감면 세종시에 새로 입주하는 기업의 법인세와 소득세가 3년간 100% 감면된다. 2년간 추가적으로 50% 감면 혜택과 함께 취등록세도 감면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을 오는 27일부터 10일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제지원을 받는 업종은 제조업, 전기통신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 국토부, 세종시법 개정안 27일 입법예고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개정하기 위한 정부 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한다. 국토해양부는 25일 ‘행정중심도시 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교육과학 중심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으로 개정하는 안을 27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0일 동안 입법 예고되고 2월 국회에 제출된다. 개정안에는, 위원회 명칭 등 법안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라고 규정된 모... 진동수 금융위원장 금융공기업에 일자리창출 주문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공기업 수장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진 위원장은 12일 금융공공기관장들에게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자체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하면서 구직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비금융과 중소기업 자금 공급 등을 통해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