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인도 국빈순방 2일차 "한·인도 관계, 4대 강국 수준 격상"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한·인도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으로 ‘3P Plus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신남방정책의 사람(People)·상생번영(Prosperity)·평화(Peace) 협력에 더해 인도의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Future) 협력을 강화하자는 비전이다. 인도를 국빈순방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한·인도 ... 삼성 현지화 전략 강화…인도 탈환 나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총공세를 펼친다. 인도 노이다 신공장 가동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 공장을 중국·베트남과 함께 세계 3대 스마트폰 생산 거점으로 삼아 적기 공급도 강화할 방침이다. 친(親)인디아 정책 강화 일환으로 인도 정부의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 정책과 관련한 대규모 투자 ... 문 대통령, 모디 총리와 뉴델리 지하철 깜짝 체험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깜짝 제안으로 뉴델리 지하철을 체험했다.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모디 총리와 뉴델리 간디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다.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번디하우스역에서 보태니컬가든역까지 총 11정거장 구간을 함께했고, 인도 현지방송은 이를 생중계했다. 두 정상... 문 대통령 "한-인도관계, 4강수준으로"…인도 상공장관 "한국전용 공단 창설"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한·인도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으로 ‘3P Plus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신남방정책의 사람(People)·상생번영(Prosperity)·평화(Peace) 협력에 더해 인도의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Future) 협력을 강화하자는 비전이다. 인도를 국빈순방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한·인도 비... 문 대통령, 인도 힌두사원 방문…사제 "노벨평화상 수상 기다려" 문재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인도를 대표하는 힌두성지 ‘악샤르담(Akshardham) 사원’ 방문으로 인도 국빈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순방 첫 일정으로 힌두사원을 방문한 것은 인도 종교 문화와 역사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에 도착해 바로 악샤르담 사원으로 이동했다. 공항에서 사원으로 가는 도로에는 문 대통령의 방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