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막무가내식 창업보다 경험 살릴 일자리 원해" "우리 나이에 창업들 많이 하는데, 대부분 아이디어가 빈약하다. 그렇게 창업하면 백이면 백 망한다. 내 커리어를 살려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왔다. 현직에 있을 때보다 월급이 절반으로 줄어도 상관 없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이춘삼(가명)씨는 대기업 퇴직 후 현재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기업에서 하던 경력개발 컨설팅 경험을 살려 재취업 하고 싶다... 보쉬, '전기차' 집중…올해 한국 설비투자 330억원 보쉬가 한국시장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수백억원의 신규 투자를 집행한다. 프랑크 셰퍼스 로버트보쉬코리아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한국 시장 매출이 전년비 9% 감소했지만 올해 국내 생산시설에 33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크 셰퍼스 로버트보쉬코리아 대표이사가 한국 내 보... "비수도권 취업이 임금 프리미엄 더 높아" 비수도권 출신이 첫 직장을 선택함에 있어 수도권에 있는 직장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비수도권으로 취업하는 것이 임금 프리미엄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비수도권자가 수도권으로 취업하면 월 34만3000원 정도의 임금 프리미엄을 획득하는 반면 비수도권으로 이동하면 월 58만4000원의 임금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14일 한... 제조업 경기부진 탓…서울·부산·대구 청년고용 악화 최근 청년실업률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청년 고용 상황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에서 청년고용 사정이 두드러지게 나빴다. 이들 지역들의 섬유, 전자제품, 자동차 산업 등 주력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꺾이면서 청년 고용 부진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13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서울 및 광역시별 청년 고용 현황 및 ... 이성기 고용차관 "근로시간 단축 지원대책 이달 발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동자의 임금감소와 기업의 인건비 부담 등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대책이 이달 중 발표된다. 탄력근로제 활용 및 확대와 관련해서는 실태조사도 진행된다. 8일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 1주년 계기 주요 정책 설명회'를 열고 "오는 7월1일부터 300인이상 기업에 적용되는 노동시간 단축입법과 관련해 구체적 시행방안을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