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KT, '저층주거지 재생' 주민 참여 위해 공동 보조 서울시가 KT그룹과 손잡고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확대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규모 산업 재생이 아닌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에 민간 대기업이 참여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 '스피드신발'·'벌레잡는 전구'…톡톡튀는 청소년 창작물 한자리에 상상을 현실로 만든 청소년 영메이커 120여개팀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한다. 서울시는 영메이커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 세운상가에서 ‘영메이커 서울’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이커 교육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누구나 메이커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육 행사다. 참가자들은 자신...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자 19.3%에게 피해 양산" #1.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 호텔을 예약한 A씨는 결제 금액을 확인하고 당혹감을 느꼈다. 광고에서 확인한 금액은 24만5952원이었지만 결제 창에서는 35만6451원으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업친 데 덥친 격으로 현지화폐 결제조차 되지 않고 통화가 고정돼 결제금액의 5~10% 수준의 수수료까지 내야 했다. #2. 소비자 B씨는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호텔 2박을 30만원에 결... 서울시·현대차, 중장년 일자리 500개 창출 서울시가 현대자동차그룹 및 사회적기업 등과 협력해 중장년 세대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적기업 상상우리와 공동 협력해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50+세대의 지속가능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 경제 및 소셜 벤처 영역에 실질적으로 취업... 서울시, 에너지취약계층 6천만원 추가 지원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가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기업과 함께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선선한 서울’ 사업 일환으로 에너지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에어컨, 선풍기, 전기요금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냉방물품과 전기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