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장사 오명 광동제약 전문약 비중 '미미' '물장사' 오명을 안고 있는 광동제약(009290)이 제약 사업을 강화해 체질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전체 매출에서 전문의약품(원외처방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4%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광동제약의 전문의약품 처방액은 434억원으로 전년(441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유비스트 상에서 집계되는 전체 68개... (인사)광동제약 <승진> ◇상무▲관리본부 김영목 ◇이사▲OTC사업부 이재육 ▲전략경영팀 이채주 광동제약, 여성 성욕장애치료제 라이센스 계약 광동제약(009290)은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저활동성 성욕장애 진단을 받은 폐경 전 여성에 피하주사하는 오토 인젝터(auto-injector) 타입의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성...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 체결 광동제약(009290)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021년 12월14일까지 4년이며, 양사가 합의할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내년도 기준 예상 매출액이 2200억원"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시들해진 '삼다수' 입찰…롯데·CJ 등 잇단 포기 5년만에 생수시장 매물로 나온 삼다수에 업계의 이목이 쏠렸지만, 뚜껑이 열리자 막상 결과는 냉담했다. 생수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이자, 판권만 따내면 점유율 1위는 '떼놓은 당상'인만큼 치열한 판권 쟁탈전이 예상됐지만 시장의 반응은 기대이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 위탁판매업체선정 입찰에 광동제약(009290)과 크라운제과(264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