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내달 초 삼성 방문…고용·투자 확대 독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달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난다. 정부의 최대 현안 과제인 고용 창출과 투자 확대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판단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동연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대기...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5조원 시대 열다(종합)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5조원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 9조280억원·영업이익 4조4600억원을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률은 53.8%를 기록, 전분기(50.1%)에 이어 연속으로 꿈의 이익률에 도달했다. 고점을 찍은 반도체 시장이 3분기... SK하이닉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상보) SK하이닉스가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53.8%로 역대 최대를 기록,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꿈의 이익률인 50%를 넘었다.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매출이 10조37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7% 오른 5조573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우호적인 메모리 수요 환경이 지속된 가운데 D램...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10조3705억…전년비 55%↑(2보)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매출액 10조37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7% 오른 5조5739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5조5739억…전년비 82.7%↑(1보)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영업이익이 5조57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2.7%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