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방학 학교 석면공사 관리 책임 강화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는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 관리 책임이 강화된다.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발족 및 학교석면 특강에서 학부모들이 학교석면 실태와 철거 공사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환경부는 교육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하는 총 641개 ... 배출가스 위반 차량 눈감아 준 자동차검사소 44곳 적발 배출가스 위반 차량을 눈감아 주는 등 부정 검사로 합격 판정을 내린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이 적발됐다. 17일 정석철 환경부 교통환경과 서기관이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와 안전 검사 실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지하기자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지자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지정정비사업자(민간자동차검사소) 148곳... 자생 거미류 '독' 사냥방식 차이로 특성 갈린다 별늑대거미, 긴호랑거미 등 자생 거미류의 독이 사냥 방식에 따라 기능적 특성과 쓰임새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 거미 독에서 항균 소재 등으로 쓸 수 있는 신규 펩타이드 2종도 발견됐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별늑대거미, 황닷거미, 긴호랑거미, 산왕거미. 사진/환경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성정석 동국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자... 환경부, 싱가포르와 물산업 협력 MOU 맺는다 환경부는 오는 1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마사고스 줄키플리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장관이 양자회담을 갖고 이어 12일 물산업 및 기후변화 대응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지난해 9월2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양국 장관은 양자... 4대강 BC 0.21 불과…"MB가 보 설치 지시" 부실사업 논란이 끊이지 않던 4대강 사업이 부처 의견을 무시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일방적인 지시로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4일 이런 내용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성과분석’을 발표했다. 4대강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이번이 4번째로, 이 전 대통령을 직접 지목한 건 처음이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은 2008년 6월 한반도 대운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