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운대역 노후주택 밀집지, 17층 아파트로 탈바꿈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근처에 있는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노원구 월계동 411-53 일대 '광운대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면적 3539㎡인 해당 구역은 광운대역과 길 하나만 사이에 둘 정도로 가까운 역세권이자 월... 서울시 조직개편…'남북협력·미래성장'에 방점 서울시가 남북협력·혁신성장·돌봄·보행 등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 기조인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에 맞춰 민선 7기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민선 "6기 조직의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추진체계를 조기 구축할 필요가 있는 분야부터 우선적으로 민선 7기 비전을 담아 조직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지방정부 최초로 국 단위의 남북협력추진단(3급)을 행정1부시장 직... 서울시, '폭염' 재난으로 규정…5대 취약계층 대책 강화 서울시가 폭염을 조례상 재난으로 지정하고 독거 노인과 건설 노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강북구청에서 폭염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폭염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중간점검하고 대책을 확대·강화하기 위함이었다. 대책회의 후 서울시는 ▲폭염의 조례상 자연재난 포함 ▲독거 노인, 저소득 취약 계층, 노숙인, 쪽방 ... 제로페이 ‘막전막후’, 박원순 ‘뚝심’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 100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울페이(제로페이, 가칭)’가 29개 기관이 참여하며 초반 분위기 몰이를 확실히 했다. 빠른 시일 안에 전국적인 자영업자 대책이 탄생한 데에는 박 시장의 뚝심있는 추진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서울시가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 제로페이 업무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 폭염 속 쓰레기 더미서 '시민보물' 찾아 준 청소노동자들 박원순 서울시장이 폭염에 고생하는 지하철 청소노동자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시원한 사연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28일 오후 SNS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서울을 달리는 지하철 전체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 3400명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대접했다. 우리 청소노동자에게 비비빅이 간다.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지하철 청소노동자들에게 많이 칭찬해달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