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고주식 매도 원천 차단…예탁원·증권사 확인 전 매도 불가 앞으로는 고객의 실물주식 입고 의뢰 시 예탁결제원과 증권회사 본사의 확인 전까지는 자동으로 매도가 제한된다. 아울러 직접주문접속(DMA)과 해외주식에 대해서도 경고메시지와 주문이 보류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증권회사의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지난 4월 삼성증권의 배당사고를 계기로 주식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사임…새 대표에 장석훈 부사장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가 유령증권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이에따라 장석훈 부사장이 새로운 대표로 선임됐다. 삼성증권은 배당사고에 대한 금융위 제재 확정에 따른 경영진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이사회는 이번 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한 구성훈 대표이사를 대신해 임시로 대표직무를 수... 금융위, 삼성증권 징계 원안대로…구성훈 대표 직무정지 3개월 금융위원회가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건의한 원안대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업무정지 6개월과 과태료 1억4400만원이 확정됐으며 구성훈 현 대표이사는 직무정지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금융위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증권의 배당사고 관련 검사결과에 대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금감원은 ... 삼성증권, 프랑스 금융사 SG와 유럽주식 관련 MOU 삼성증권은 17일 유럽 대표 금융사인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너럴(Societe Generale, 약칭 SG) 증권부문과 유럽주식 관련 MOU를 체결하고, 8월부터 생생한 유럽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 MOU 체결식에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와 제롬 니담(Jerome NIDDAM) SG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 삼성증권 , 국내 증권사 컨소시엄 중 역대 최대규모 인프라 투자 인수 삼성증권(016360)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12일 오후,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으로 구성된 삼성-IPM컨소시엄이 프랑스 덩케르크 항구에 있는 LNG터미널의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증권사 컨소시엄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 인수 건이다. 프랑스 전력공사와 에너지그룹 토탈이 보유하던 1조5000억원 상당의 L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