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어업협정 난항…8월 예정 어업공동위 연기 장기간 표류 중인 한일어업협정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8월로 예정됐던 어업공동위원회도 결국 양국의 입장차이로 무산되며 연기됐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8월초까지 개최키로 예정되어 있던 2018년 어기 협상 타결을 위한 한일 어업공동위원회가 양측의 견해 차이로 결국 개최되지 못했다. 앞서 해수부는 2018년 어기(2018년 7월~2019년 6월) 한일어업협상 타... 해수부 "폭염에도 수산물 가격 안정세 유지" 폭염에 우려되던 수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양수산부는 7월부터 8월 초까지 수산물 가격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오징어 등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브리핑을 열고 "양식 수산물의 경우 넙치, 전복 등 일부 품목에서 폭염 등으... 국내 최초 다목적 어업실습선 '한미르호' 진수식 개최 국내 최초로 건조된 다목적 어업실습선 '한미르호'가 드디어 공개 됐다. 10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군산항 제1부두에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어업실습선 '한미르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르호 전경. 사진/해양수산부 이번 진수식에는 해수부, 해양수산연수원, 수산계 고등학교, 삼원중공업 및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해수부는 수산계 특성화 고등학교의 전문성 강... 폭염에 바다도 '펄펄'…물고기 123만마리 폐사 재난 수준의 폭염에 바다도 고수온 현상이 발생해 물고기 123만마리가 폐사하는 등 어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여름 폭염으로 연안 일일 평균수온이 평년 대비 2∼3도 높은 27∼29도 수준의 고수온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서해 남부 일부 해역을 뺀 전국 연안에는 지난달 24...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과장급 ▲해양개발과장 오행록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성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