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엠코리아, 캐딜락코리아로 사명 변경…정체성 강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최상위 브랜드 캐딜락을 수입·판매하는 '지엠코리아'는 '캐딜락코리아'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명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사례는 캐딜락 해외 진출국 52개국 중 최초다. 캐딜락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 캐딜락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지엠코리아의 사명이 GM의 산하 별도 법인인 한국지엠... 김영식 캐딜락 사장 "올해 내실 다지기 집중, 신차 출시계획 없어" 캐딜락이 올해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다. 지난해 폭풍 성장을 기록한 만큼 딜러와 네트워크 확장,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의 기회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캐딜락 사장(사진)은 30일 '캐딜락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는 서비스센터 확대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차 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XT... 한지붕 두가족 캐딜락, 한국지엠 먹튀논란에 '불똥' 떨어져 한국지엠이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지난 13일 결정한 가운데 캐딜락은 이 같은 결정이 최근 판매 상승세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 지 전전긍긍하고 있다. 캐딜락은 한국지엠과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현대·기아차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한집안이다. 이번 사태로 GM자동차에 대한 국내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같은회사에 대한 시선이 고울수 없는 입... 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캐딜락은 기존 서초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확장·이전해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NPC코퍼레이션이 운영을 맡았으며,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강남 순환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 서울 강남 및 ... 김영식 캐딜락 사장 "지난해 판매량 2천대 돌파…전년비 82%↑" 한국지엠 캐딜락이 19일 캐딜락 삼성전시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최대 연간 판매 기록을 달성한 2017년 실적과 함께 올해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이 19일 캐딜락 삼성전시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캐딜락 이날 연사로 나선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지난해 2008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