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년 교육부 예산안 '역대 최고'…75조2052억원 정부가 2019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75조2052억원으로 편성했다. 최근 5년 중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대학 예산은 대학 혁신과 산학협력, 장학금 등에 쓰인다. 교육부는 올해 본예산 68조2322억원보다 6조9730억원(10.2%) 늘어난 75조2052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 총지출 증가율 9.7%보다 약 0.5%포인트 높다. 2019년 예산안은 공교... 학교 폭력 피해경험 0.4%P 증가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초4~고3) 학생의 학교폭력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한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 피해응답률이 1.3%으로 지난해 1차보다 0.4%포인트 늘었다. 응답자 중에서도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은 1.9%에서 2.8%로 0.7%포인트 증가해 중학생 0.2%포인트와 고... ‘역량진단평가 결과’ 공개에 전국 대학들 대책마련 '비상' 이른바 ‘살생부’라 불리던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대학들마다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해 이달 말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기본계획(201... 덕성여대·연세대 원주캠 등 86개 대학 정원감축 교육부가 덕성여자대학교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전국 86개 대학에 정원감축을 권고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러한 내용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를 발표하고 각 대학에 해당 사실을 통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 잠정결과는 앞선 1·2단계 진단과 부정·비리 제재 적용해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 Ⅰ·Ⅱ... 내년부터 온라인 강좌 수강도 학점 인정 내년부터 국민 누구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를 수강하면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교육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학점 인정 확대를 위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K-MOOC은 고등·직업교육분야의 강좌를 온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