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AI·3D 안면인식·AR 입은 IPTV로 승부수 이동통신 3사의 인터넷(IP)TV가 IPTV는 인공지능(AI), 3차원(3D) 안면인식,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접목하며 유료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 가입자 수를 추월,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료방송시장의 또 다른 축인 케이블TV들도 이에 맞대응해 사용자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다만 CJ헬로와 딜라이브가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는 상태여서 판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딜라이브 인수 실사 안 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이 딜라이브의 인수를 위한 실사 여부에 대해 부인했다. 박 사장은 24일 고 최종현 SK 회장 20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SK브로드밴드가 딜라이브의 인수를 위해 실사를 한 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일부 매체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가 딜라이브 인수를 위한 실사에 들어갔다고 ... 딜라이브 서초방송, 현대HCN에 매각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30일 자사의 17개권역 중 하나인 서초디지털OTT방송을 현대HCN에 매각했다 . 매각 가격은 335억원이다. 서초디지털OTT방송의 가입자는 약 5만1000명이다. 가입자당 평균 단가는 약 65만원이다. 딜라이브는 지난 2015년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전체 17개 권역에서 약 240 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했다. 딜라이브는 케이블TV 방송 중 가입자 기준 ... 공정위, '영업목표 강제 할당' 딜라이브 과징금 2억5000만원 협력업체에 케이블 방송·인터넷 가입자 유치 목표를 강제로 할당하고 정상적으로 지급해야 할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딜라이브(구 씨앤앰)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협력업체를 상대로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딜라이브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딜라이브는 서울과 경기 등 총 17개 ... 케이블TV '매각' 가능성은 열어둔다 케이블TV업계가 생존 전략으로 원케이블을 마련했지만 각자도생에도 분주한 모습이다. 인터넷(IP)TV에 대항해 업계 차원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업체별로는 인수합병(M&A)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놓고 있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헬로비전 본사. 사진/뉴시스 케이블TV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과의 M&A가 무산됐지만 추가 매각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