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현대오토에버 대표에 오일석 전무 내정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오일석 현대차 엔터프라이즈IT사업부장(사진)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오 대표는 IT 관련 기획과 실무를 두루 경험하며 높은 전문성을 갖췄다. 동국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장(이사대우), 현대차 생산정보화실장(이사), 엔터프라이즈IT사업부장(상무) 등을 지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대차, 1년만에 분기영업익 1조 돌파 유력 현대자동차가 올 3분기 회복세를 보이면서 1년만에 분기 기준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은 24조7784억원, 영업이익은 1조4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 증가, 13.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3분기 1조2042억원을 기록한 후 4분기 7752억원, 올해 1분기 6813억원의 저조한 ... 현대차, 중국서 정비 만족도 5년 연속 1위 현대자동차는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8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만족도 1위 및 차급별 종합 만족도 4개 차종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전했다. CACSI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 주관으로 매년 철강, 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다. 올해 자동차 부문은 총 60개 브랜드의 ... 다가오는 10월국회…현대차, 난제 여전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난관에 다시 봉착했다. 최근 그룹을 총괄하게 된 정의선 수석부회장으로서는 최대 전략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실적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한미FTA 개정과 미국의 관세 압박 등 통상 현안에 이어 지배구조 개편까지 삼중고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26일 정·재계에 따르면 10월 국정감사에서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 문제가 집중조명을 받을 가능성이... 글로벌 자동차업계, '전기트럭' 경쟁 가속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잇따라 '전기트럭'을 선보였다. 만트럭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8 독일 하노버 상용차 모터쇼에서 도심형 전기트럭인 ′MAN CitE′를 최초 공개했다. 15톤급 전기트럭인 이 차량은 1회 충전으로 약 100㎞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원활한 승·하차 및 물건 탑재를 돕는 조수석 자동 접힘 기능을 적용했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