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주먹구구'식 버스번호판 개선…장애·비장애인 모두 '분통' 서울시가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버스 전면부 디자인을 바꿨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저시력 장애인과는 소통도 제대로 이뤄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8월 초쯤부터 ‘저시력 장애인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한 버스 번호판 개선’ 시범사업을 시내버스 240대에 적용했다. 해당 노선은 101번·441번·331... 박원순 시장, 유럽서 사회혁신 찾아 귀국 박원순 시장이 지난달 27일부터 9박11일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박 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빌바오, 스위스 취리히와 주크, 에스토니아 탈린을 방문한 후 7일 오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순방은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총회 주재, 에스토니아 대통령 면담, 각 도시와의 우호협정 체결 등도 진행됐지만, 무엇보다 박 시장은 유럽 선진도시... 박원순 시장, 전자정부 강국 에스토니아 대통령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럽 순방 마지막 순서로 전자정부로 유명한 에스토니아를 방문한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5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를 방문해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대통령을 만난다고 밝혔다. 발트 3국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모든 공공업무를 디지털화해 'e-스토니아'로도 불린다. 블록체인 기술을 갖춘 전자정부포털인 엑스로드, 전자신분증인 'e-ID', 세계 ... 박원순 시장 "서울을 세계적 블록체인 도시로" 유럽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록체인 센터를 세워 기업을 유치하고, 공공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블록체인 5개년 계획을 내놨다. 박 시장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서울시의 최초 블록체인 마스터플랜인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2년까지 1233억원을 투입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블록체인... 서울시-취리히주, 전자정부 등에서 우호도시협약 체결 유럽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록체인 강국 스위스의 취리히주와 전자정부 및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우호도시협약을 맺었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쯤 취리히주 청사에서 토마스 하이니거(Thomas Heiniger) 취리히 주지사와 ‘서울시-취리히주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자정부, 과학기술 혁신, 문화, 관광 분야 협력의 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