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국내 최초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제' 도입 현대자동차는 인증 중고차 위탁사인 오토플러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제조사가 품질 인증 기준을 제시하는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대의 중고차 상품화 공장을 보유한 자동차 유통관리 전문기업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 초부터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용 중고차... 현대차,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투자…행동 예측기술 확보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시티 등에 적용 가능한 '인간 행동 예측기술'을 확보한다. 현대차는 10일 미국 퍼셉티브 오토마타(Perceptive Automata, 이하 P 오토마타)에 상호 협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2014년 설립된 P 오토마타는 비전 센서와 정신물리학(Psychophysics)을 기반으로 인간 행... 현대차 주도 수소충전 SPC…효성·코오롱 등 참여 정부와 현대자동차가 주도하는 수소 충전소 사업에 효성과 코오롱 등 대기업이 참여한다. 7일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인 하이넷(HyNet, Hydrogen Network) 설립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차, 한국가스공사, 에어리퀴드코리아, 효성중공업, 덕양, SPG, JNK히터,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 8곳과 중소기업 5곳 등 총 13곳이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은 조만간 주주간협의체를 ... "패소판결 받고도 다시 부당해고…유성기업 재량권 일탈" 현대자동차 하청업체인 유성기업이 쟁의행위를 이유로 부당해고했다가 소송을 통해 복직한 근로자들을 상대로 전의 쟁의행위를 문제삼아 해고처분한 것은 재량권 일탈로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4일 이정훈 전 금속노조 유성기업 영동지회장 등 조합원 11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진과 쓰나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현대자동차그룹 CI.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차량 등을 포함해 총 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4일 전했다. 계열사 별 지원 규모는 현대차 20만달러, 기아차 10만달러,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각 10만달러다. 성금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측과 협의해 현지 피해 복구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