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항공기 내 전자기기 시스템 시장 진출 LG전자가 독일 루프트한자 그룹의 항공기 유지보수 자회사인 루프트한자 테크닉(LHT)과 항공기 객실 내 전자기기 시스템 개발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LG전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루프트한자 테크닉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로고/각사 신설 합작법인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내년 상반기 정... 송대현 LG전자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송대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이 ‘제 13회 전자·IT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송 사장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13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이 훈장을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 박일평 LG전자 CTO, CES2019서도 개막 기조연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2019'의 개막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8에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함께 개막 기조연설을 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 사진/LG전자 박 사장은 ‘CES2019’ 개막 하루 전인 201... '믿을맨'이 다 했다…연간 영업익 신기록도 '청신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호실적으로 연간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다만 이 같은 추세가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의 실적을 견인했던 반도체(삼성전자)와 가전·TV(LG전자) 분야의 성장 모멘텀이 점차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과도한 쏠림현상이 낳은 그림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 (IFA 2018)가전도 인공지능 대결…삼성 '빅스비' vs LG 'AI 씽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2018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인공지능,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등 주요 분야들 모두 피할 수 없는 승부처다.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전시 규모로 기선 제압에 나섰고, LG전자는 전문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알차게 부스를 꾸렸다. 이번 IFA에서 삼성전자는 8K QLED TV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생활가전에서의 신제품은 적었다. 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