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국감)김현아 "국립대 부실한 내진 평가…기술사 1명인데 259개동 수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25일 국립대학교 건물에 대한 교육부의 부실한 내진성능평가를 지적하고 관련 기관의 시정조치를 이끌어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해당 부서와 협의해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립대학과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구조기술사가 1명뿐인 A회사에서 8개 국립대학교 259개동... (2018 국감)고용부 산하기관서도 친인척 채용 도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공공기관의 친인척 고용세습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여야는 산업인력공단과 기술교육대학 등 고용노동부 산하기관들의 잇달은 채용비리 의혹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감에서 "산업인력공단이 검정원 직원 중 재고용한 68명 가운데 6명의 자녀 혹은 조카가 상시검... (2018 국감)송옥주 "근로복지공단 산하 병원서도 임산부 간호사 밤샘근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24일 근로복지공단 산하 병원에서 임산부 간호사에게 강제적으로 밤샘근무를 시키는 실태를 지적해 관련 기관의 시정 조치를 이끌어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임신한 간호사들에 한해서 야간근무를 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 (2018 국감)'보은인사·선수촌 술판' 대한체육회 뭇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한체육회의 보은 인사 논란과 부실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관리에 대한 질책이 쏟아졌다.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체육기관에 대한 국감에서 선수 출신이 주로 맡았던 선수촌장 자리에 비선수 출신이 임명된 사실과 대한체육회에서 명예퇴직한 임원을 고위직으로 재임명한 ... (2018 국감)우상호 "대한체육회, 성폭력 상담시 피해자 인증 없애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23일 대한체육회가 성희롱·성폭력 상담시 휴대폰과 아이핀 인증을 받고 있는 실태를 고발해 관련 기관장의 시정조치를 이끌어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적극 개선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요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