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내주 조명균 해임건의안 재추진 가능성 자유한국당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다시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의 재추진 의지에도 해임안 통과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은 조 장관의 해임안을 15일 이전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날 국회 본회의가 열릴 예정인 것을 감안한 조치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리선권 북한 조평... 조명균 해임안 자동폐기될 듯…완강한 민주 "본회의 표결 없다" 자유한국당이 국회에 제출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본회의 표결 없이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에 해임안의 본회의 상정을 계속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면서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한국당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본회의에 해임안이 보고됐고, ... 홍준표 "내 할일은 당 재집권 기반 닦는 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6일 "내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시급한 일은 당이 재집권 할 수 있는 기반을 새롭게 닦는 일"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당내 일부에서 나를 두고 시비를 거는 것을 보고 여태 침묵하였으나 더이상 침묵하는 것은 당을 위해서나 나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이... 전원책, 한국당 조직강화특위 합류 "보수단일대오로 가는게 국민의 뜻"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가 4일 보수통합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전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대통령제를 계속 고수한다면 소선거구제와 양당제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내년에는 보수 통합 전당대회로 가야 되고, 보수단일대오로 가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조강특위 활동의 전권을 위임받아 253... (피플)김학용 "최저임금 인상 문제 바로잡을 보완입법 추진" 20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실정을 견제하기 위한 당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발히 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반기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소임을 다한 김 위원장은 이번에는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인 노동개혁 담당 상임위인 환노위원장으로서 노동·사회개혁의 속도 조절 역할을 해줄 것으로 당내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