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조강특위, 정진석 책임 물을까?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당협위원장에 대한 실태조사 세부기준 등내용이 29일 알려지면서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조강특위가 정진석 의원 체제로 운영되는 공주·부여·청양지역 당협위원회에도 '메스'를 들이 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조강특위는 20일 안에 253개 중 236곳의 당협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두팀으로 나눠져 문제점을 교차확인하... 전원책, 한국당 조직강화특위 합류 "보수단일대오로 가는게 국민의 뜻"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가 4일 보수통합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전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대통령제를 계속 고수한다면 소선거구제와 양당제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내년에는 보수 통합 전당대회로 가야 되고, 보수단일대오로 가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조강특위 활동의 전권을 위임받아 253... 보수논객 전원책 "MB 특별사면, 역사에 죄 짓는 것" 전원책 자유경제원 원장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사진) 측근들에 대한 특별사면 논란과 관련, "MB가 이번에 측근 부패사범들을 사면한다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게 된다"고 지적했다. 전 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정권을 마무리할 때 정치적 갈등으로 감옥에 간 분을 석방시킨 거라면 모를까, 대통령과 가까운 권력층 부패사범을 사면하는 거라면 비난받... 전원책, 토론 방송중 "개XX" 표현 논란 국민 다수가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 생방송에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까? 대표적인 보수논객을 자처하고 있는 전원책 자유기업원장이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심야토론>에서 통합진보당의 종북논란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김정일과 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어렵느냐"며 "쉽게 말해 '김정일, 김정은 개XX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