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서울을 음악 도시로…내년 수십만명 K팝 축제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을 케이팝 중심의 음악 도시로 만들 초기 구상을 내놨다. 박 시장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서울 미래 혁신성장’을 주제로 열린 '2018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에 참석해 각종 서울시 혁신 정책을 발표하고, 자문단에 소속된 세계 유수기업 CEO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의 길을 모색했다. 이날 서울시가 내놓은 혁신 정책은 정석이라 할 ... 두브레인, 스타트 예루살렘 2018 국내 결선 우승 스타트업 성지라고 불리는 이스라엘의 창업환경에 대해 알리고 올해 '스타트 예루살렘 2018'에 참가할 국내 대표 창업기업을 선정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한국대회에선 치열한 경쟁 끝에 스타트업기업 두브레인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창업진흥원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제1회 스타트 예루살렘 2018(Start Jer... "대형참사 막을 '야광 석재 안전유도 안내판' 개발" 2015년 5월 설립된 스타트업 '동아에이블'은 석재에 라이프라인(2004년부터 우리나라 소방방재청과 소방서에서 쓰기 시작한 새로운 개념의 안전유도표지)이 형성된 '야광 석재 안전유도 안내판'을 국내 최초로 제작한 업체다. 2016년 석재의 원하는 부위를 녹일 수 있는 화학용액을 개발한 데 이어 야광을 삽입해도 떨어지지 않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뒤 사업에 탄력이 붙... 관리의 삼성에서 창의의 삼성으로…"창업 디딤돌 되겠다"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500개의 스타트업 육성 과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내부에 국한됐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외부로도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리의 삼성'에서 '창의의 삼성'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삼성전자-서울대 공동연구소에서 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상무)가 C랩 성과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설... 서울창업박람회, 140개 스타트업·60개 파트너사 연결 파트너 기관과 스타트업 등 20여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9~20일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에서 ‘2018 서울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국가에서 60여개 파트너 기관과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주제는 ‘아시아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창업동향과 성과’로, 아시아에서 유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