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서비스 빅3, '솔루션·플랫폼' 브랜드화…"SI 탈피"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이 자사 솔루션 및 플랫폼을 브랜드화하고 있다. 기술의 특성과 자사의 강점이 담긴 브랜드를 입은 솔루션·플랫폼을 공급하며 지속적인 수익 모델을 발굴하고, 인력 공급 기반의 SI(시스템통합) 사업에서 벗어나겠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22일 7개 신기술 분야의 플랫폼과 솔루션 전략 브랜드를 공개했다. 7개 브랜드는 ▲팩토바(스마트팩토리) ▲인피... "로봇 제어 한 번에"…LG CNS, 로봇 플랫폼 '오롯' 출시 LG CNS가 19일 로봇 서비스 플랫폼 '오롯'을 출시했다. 오롯은 로봇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로봇 제조사 사이에서 로봇을 제어하며 최적화된 운영을 돕는 플랫폼이다. 오롯은 인천국제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에 먼저 적용됐다. 오롯은 제1·2여객터미널의 총 14대 로봇을 관제한다. 공항 IT시스템과 연계해 여러 대의 로봇을 제어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 LG CNS, 나라장터 차세대 시스템 ISP 수주 LG CNS가 29일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이하 나라장터) 차세대 시스템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ISP는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구축의 첫 단계 사업이다. 수행사는 ISP 사업을 통해 본 사업에 앞서 업무내용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구현하기 위한 기술과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LG CNS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조달 플랫폼을 개... LG CNS, LG엔시스 흡수합병 LG CNS는 17일 LG엔시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LG CNS와 LG엔시스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LG CNS는 LG엔시스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합병"이라고 밝혔다. LG엔시스의 주요사업 내역은 컴퓨터와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도매업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LG CNS, 백상엽 미래전략사업부장 선임 LG CNS가 확대·개편되는 미래전략사업부장에 백상엽 ㈜LG 에너지TFT장(사장)을 선임했다. LG CNS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신규 선임 4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6명에 대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백 사장이 이끌 미래전략사업부는 기존 스마트에너지사업부와 미래신사업부가 통합되며 확대·개편된 조직이다. LG CNS 특정 사업부의 부장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