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347명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현대·기아차 183명, 계열사 164명 등 총 347명 규모의 2019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5명 ▲상무 64명 ▲이사 106명 ▲이사대우 141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임원 교체 확대에 따라 신규 임원 수를 예년보다 늘렸다. 이는 실적 위주 인사 기조와 함께 미래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한 자...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2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250억원이다. 경영실적이 호조를 기록했던 2013년 대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금액은 동일하게 유지해 가능한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미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 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 협력사에 1조6728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중소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포함해 친환경차·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 1~3차 협력사 상생 상태계 강화 등에 총 1조6728억원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1~3차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와 신기술 투자 등의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1400억원 규모의 미래성장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1~3차 ... 현대차그룹 쇄신인사, '정의선 시대'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기아자동차 및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인적쇄신을 단행하면서 정의선 수석부회장 체제를 강화했다. 세대교체와 파격인사로 본격적인 정의선 시대가 개막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12일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을 현대제철 부회장에,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을 현대로템 부회장에 임명했다.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권문식 연... (프로필)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성능담당 사장을 연구개발본부장에 임명했다. ▲1957년생(61세)▲아헨공대 기계공학 석사·학사 ▲주요경력-현대차 차량성능담당(사장/부사장)-BMW M(부사장)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