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탄핵공방에 매몰되지 말고 새로운 보수·우파 축 세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20일 "탄핵 공방을 멈추고 새로운 보수·우파의 축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의 보수·우파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지난 보수·우파 궤멸의 결정적 계기가 된 탄핵 공방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를 이어갈 새로운 보수·우파의 축을 새롭게 세우는 일"이라며 "무너진 ... 홍준표 "내 할일은 당 재집권 기반 닦는 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6일 "내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시급한 일은 당이 재집권 할 수 있는 기반을 새롭게 닦는 일"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당내 일부에서 나를 두고 시비를 거는 것을 보고 여태 침묵하였으나 더이상 침묵하는 것은 당을 위해서나 나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이... 홍준표 "문재인정권 '좌파 경제정책 추진자' 모두 경질해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4일 문재인정부의 경제 정책 입안자들을 겨냥해 "얼치기 좌파들"이라며 "이 정권의 좌파 경제정책 추진자들을 모두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최근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고 했지만, 실제 경제정책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은 사회적 갈등을 ... 홍준표 "제 판단이 옳다고 인정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8일 “연말까지 나라가 나아가는 방향을 지켜보겠다. 홍준표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 참패 후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정계복귀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주 미국 방문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지방선거 ... 민주 호남, 한국 경남으로 텃밭’ 찾아 유세 총력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여야 지도부가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 호남에 집중했고, 자유한국당은 경남 사수를 위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8일 전남 목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목포·장흥·보성·고흥·순천·여수·광양을 차례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호남 경제 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