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신년회견)오늘 신년 기자회견 열고 새해 국정구상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200여명의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한다. TV로 생중계되는 문 대통령 공식 기자회견은 2017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지난해 1월10일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회견에 앞서 20여분 간 기자회견문을 발표한다. 이후 영빈관으로 이동... 정무비서관 복기왕, 국정홍보 여현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임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을 임명하는 등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춘추관장에는 유송화 전 제2부속비서관, 제2부속비서관에는 신지연 전 해외언론비서관을 각각 이동 배치했다. 또 해외언론비서관에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 문화비서관에 양현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발... 민·관·정치권 "교권 향상" 한 목소리, 개별 현안에는 진영논리 교육계와 정부, 정치권이 교권 신장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유치원 3법' 처리 등 현안에 대해서는 진영논리를 앞세우면서 평행선을 걷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9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 주제가 ‘선생님께 존경을! 학교에 신뢰를! 학생에 사랑을! 기본으로 돌아가 활력 넘치는 학교, School Renewal 만들... 비서실장 노영민·정무수석 강기정…청와대 주도 당청소통에 방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대사,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소통수석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집권 3년차를 맞아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통 능력 강화에 방점을 둔 2기 인사다. 인사 발표는 1기 청와대를 책임졌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맡았다. 노영민 신임 실장은 청와대 각 비서실에 걸린 '춘풍추상'(남을 대할... "국민 고개 끄덕일 성과 내야" 문 대통령 '현장형 행정'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2기 경제팀에 적극적인 '현장형' 행정과 국민체감 성과를 주문하며 경제 활성화 고삐를 당겼다. 올해 정책 방향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처 장관들은 자신과 부처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해서 국민들께 성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