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미래 모빌리티 가시화, 국내업체 위기감 가져야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올해는 단연 자율주행, 가상현실, 차량 엔터테인먼트 등이 화두였다. 최근 몇년간 유명 국제모터쇼는 업체들의 이탈 속에 흥행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반면, CES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각축장으로 변모하면서 자동차 분야에서의 위상이 높아... 최초 경쟁했던 한·미, 5G 서비스도 격돌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을 놓고 한·미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앞서 5G 상용화 최초 경쟁을 벌인데 이어 글로벌 5G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모델 경쟁도 시작됐다. 5G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전이다. 5G 시작은 한국이 빨랐다. 국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 12월1일 5G 전파 송출을 시작했다. 모바일라우터를 통한 B2B 서비스의 상용... (CES 2019)에코백스, 홈 로봇 풀 라인업 공개 글로벌 로봇기업 에코백스(ECOVACS ROBOTICS)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자사의 최신형 인공지능 탑재 바닥 청소 로봇인 디봇 오즈모(DEEBOT OZMO) 960과 자율형 스마트 공기청정 로봇 애트모봇(ATMOBOT)을 공개하며 홈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샌즈 엑스포 A-D 홀 2층 부스에 전문 시연 ... (CES 2019)SKT, 하만·싱클레어와 차량 플랫폼 만든다 SK텔레콤이 글로벌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 미국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와 차량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SK텔레콤은 10일 하만·싱클레어와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미 방송망 기반의 전장용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크리스토퍼 리플리 싱클레어 CEO, 디네시 팔리월 하만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