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살 찌는 음식 가득한 명절…조림 보다는 구이 설 음식은 기름에 튀기고 볶는 등 고열량, 고지방 음식이 많아 평소 식사량을 생각해 열량을 조절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개인 접시를 이용해 덜어 먹는 것이 좋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설 음식을 준비하는 시민들.사진/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러한 내용의 ... 설 명절, 찾기 어려운 문 연 의료기관…"명절병원 검색하세요" 설 연휴 기간 질병 등으로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을 찾을 때는 전화와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안내받으면 된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주요 포털 검색창에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빠르게 찾을 수 있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기간 설 연휴(1월31일~2월6일)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이 없도록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하고 ... 민족대이동 ‘설’ 본격 시작, 하루 평균 699만명 고향으로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본격 시작되면서 정부도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분주한 분위기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총 4895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보고회에 참석해 실무진들에게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명절 연휴에는 사고 발생 요인이 많기 때문... 이개호 농식품장관 "구제역, 설 명절 24시간 비상태세" 설 연휴를 앞두고 3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자 정부가 설 명절기간동안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설 계기 구제역 발생관련 정부합동담화문을 발표했다. 이개호 장관은 "설 연휴기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됨에 따라 정부는 구제역 확산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