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디톡스·대웅제약, 보톡스 균주 출처 공방 재점화 보툴리눔 톡신 원료물질인 균주의 출처를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공방에 또 한번 불이 붙었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에 제소하자, 대웅제약은 이를 전형적인 방해공작이라고 맞받아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메디톡스는 전직 자사 직원이 보툴리눔 균주와 톡신 제제의 전체 제조공정 기술문서... 대웅제약 향남공장, 국제표준 ISO 45001 획득 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 향남공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표준인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지난해 3월 제정 공포한 안전보건 국제표준이다.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지난 2003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단체규격인 ... 삼성바이오에피스, 허쥬마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 미국 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SB3)'가 미국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18일(현지시간) 온트루잔트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7년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렌플렉시스(오리지널: 레미케이드)에 이어 두번째 제품을 미국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온트루잔트는 미국 제넨텍이 개발하고 스... 대웅제약, 클라우드로 의약품 안전관리 대웅제약이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에 나선다. 17일 대웅제약은 효율적인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사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의약품 개발부터 시판 후 약물감시활동까지 관련 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누적관리하고 국가별 기준에 맞게 최적화... 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임상시험계획 변경 접수 완료 대웅제약은 지난달 25일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임상시험신청(CTA)에 대한 제조시설 변경 서류를 접수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월 기존 1공장으로 승인받았던 나보타 중국 CTA의 생산시설을 1공장보다 9배 이상 생산능력이 높은 2공장으로 변경 신청했다. 신공장으로의 CTA변경이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