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짜깁기 대책 말고 새 일자리 대책 내놔라" 국회에서 6일 열린 일자리만들기 특별위원회에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의 성의 없는 일자리 정책 보고에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박준선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각 부처가 일자리 대책을 보고하라고 하니까 급히 정책들을 모아 짜깁기한 흔적이 역력하다"면서 "백화점 식으로 부과별로 취합해 때로는 기... "'13년까지 애니·만화시장 13조·일자리 6천개 창출" 정부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국산 애니메이션과 만화, 캐릭터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서울 강남의 캐릭터 개발업체 부즈 빌딩에서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세계 콘텐츠 강국 실현을 위한 '2013 CAN(Cartoon + Animation)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2013년까지 국내시장 규모 13조원, ... 문광부·콘진원, 수출 콘텐츠제작에 22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이재웅)은 국내 우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늘리기 위해 수출용 콘텐츠에 대한 지원사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사업은 제재막 및 현지화 사업, 방송 프로그램 포맷 수출 지원을 위한 포맷바이블과 포맷해외공동제작사업 등이다. 재제작 및 현지화 사업은 수출 가능성이 큰 방송 애니메... 정부, 공공정보 활용방안 연내 개정 정부는 관계 부처 3곳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정보 민간활용 촉진 종합계획'의 구체적 활용방안을 올해 안으로 개정하거나 새로 마련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보 민간활용 촉진 종합계획'은 유용한 공공정보를 민간에서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실을 감안해 공공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규제장치... 문광부 "수출 78억달러 '콘텐츠 韓流' 키운다" 정부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3년까지 수출 78억달러의 '콘텐츠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2일 차세대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을 육성해 세계 매출 1억달러의 킬러콘텐츠를 늘리고 세계 콘텐츠산업의 중심에 나가 '신한류'를 전파하기 위한 '글로벌 콘텐츠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