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세계경제는 신흥시장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경제의 개선 추세가 다소 강화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음. 다만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문제 등 위험요인이 잠재하고 있음 □ 국내 경기는 건설투자가 ... 한은.. 기준금리 연 2% 14개월째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기준금리를 연 2.0% 수준으로 또다시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에서 3월 2.0%로 내려온 이후 14개월째 연속 동결됐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김중수 총재 첫 금통위.. 통화정책 향방은? 김중수 신임한국은행 총재가 바로 내일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첫 데뷔전을 치룹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준금리의 변동 여부보다는 첫 금통위를 맞은 김중수 총재가 통화정책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 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6.5%..8개월째 동결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8개월 연속 동결했다. 9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최저수준인 현재 6.50%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인플레이션은 4%를 밑돌고 있고 상반기 내 상당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없을 것"이라며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선... 김중수 총재 "은행장들 자주 만나겠다"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시중은행장들과 앞으로 가능한 한 자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6일 오전 한은에서 열린 금융결제원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를 겸해 은행장들과 상견례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은행장들이 회의장에 도착하기 앞서 "이런 자리를 처음 해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은행장들과의 첫대면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