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2020년 확정 정부가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는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공동으로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도시계획으로 광역계획권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한... 임대사업자 두달 연속 감소세, 지난달 21.9%↓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줄어들면서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수가 지난 1월에 이어 2달 연속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5111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작년 4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최근 2년(2017~18년) 월평균 증가 규모(8898명)의 73.5% 수준이다. 2월 한 달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는 전월(6543명) 대비 21.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올해 '부동산 리츠' 배당수익률 7% 전망, 시장 '들썩인다' 올해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배당수익률이 시중은행 예금금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5.5~7%대로 예상되면서 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한 리츠가 시장에서 예상외로 선전을 하면서 부동산 규제 등으로 묶인 시중 투자 자금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된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동서울터미널 '서울-진해'노선 법정다툼, 대법원까지 가나 서울에서 경남 진해로 가는 직행버스가 출발하는 터미널은 서울남부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 등 2곳이다. 이 중 맨 나중에 생긴 동서울터미널이 2016년에야 노선이 뚫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나마 이 후발노선을 두고 국토교통부와 버스회사 3곳이 뒤엉켜 송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진해' 직행버스 노선은 동서울터미널 노선이 생기기 전 천일여객과 경전여객이 사... 최정호 국토장관 후보자 "30년 현장경험 업무에 녹여내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2기 내각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1958년 전북 익산 출신으로 금오공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