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갑배 전 과거사위원장 "익명 투서, 사실 아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함께 별장 접대를 받은 전직 검사는 김갑배 변호사의 절친”이라는 익명 제보에 김갑배 변호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26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투서를 쓴 이에 대해 누군지 전혀 알 수 없고, 매우 황당하다”며 “지난 1년 동안 조사를 봐왔지만 김 전 차관을 윤 사장에 소개해준 사람이나 그 내용을 전혀 들어본... '김학의 사건' 재수사, 5년 전 '윗선' 드러날까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5일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권고하면서, 5년만에 검찰이 다시 수사에 나서게 됐다. 과거사위가 곽상도 전 민정수석비서관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을 직접 수사대상으로 지목한 것은 당시 수사에 비해 진일보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검찰의 칼날이 진실의 어느 부분까지 파고 들지는 미지수다.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은 '...  '삼례 나라슈퍼 사건' 피해자들 "진상조사단 조사팀 교체해달라" ‘삼례 나라슈퍼 사건’에서 범인으로 몰렸던 최모씨 등 피해자들 및 사건 유가족이, 재조사를 맡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교체를 요구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례 나라슈퍼 사건 피해자들과 주범 등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서 조사단 내 담당 조사팀 교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담당팀인 조사5팀은 당시 삼례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에 책임을 ... 민주통합당, '돈 봉투 불똥'에 진상조사단 구성키로 민주통합당이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한나라당에 이어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금품이 제공됐다는 의혹에 일자 9일 오후 국회에서 원혜영 공동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진화에 나선 것이다. 오종식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명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민주통합당은 사실관계를 철저히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