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국무총리 "아동 보호 포용국가의 기본" 이낙연 국무총리는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제 때 보호하고 양육하는일, 아이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일이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기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부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취학대상으로 아직... 이낙연 국무총리, 쿠웨이트·콜롬비아·에콰도르 순방차 출국 이낙연 국무총리가 수출선 다변화 등의 외교 차원에서 쿠웨이트, 콜롬비아, 에콰도르를 공식 방문한다. 국무총리실은 이 총리가 다음달 10일까지 일정으로 이들 국가와 함께 포르투칼과 미국도 경유하는 일정의 순방차 이날 출국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 순방에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부처 관계자 17명이 수행단으로 동행한다. 특히 쿠웨이트와 콜롬비아 방문... 이낙연 총리 “4·19혁명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탄탄한 초석” 이낙연 국무총리는 4·19혁명 59주기를 맞아 서울시 강북구 4.19 민주묘지를 찾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오랜 세월에 걸친 장렬한 투쟁과 참혹한 희생으로 얻어졌다"며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탄탄한 초석을 놓았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19일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사'를 통해 "4·19 이후에도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분연히 일어섰다"며 "신군부... (포용적 장애복지 시동)장애등급제 30년만 폐지, 복지 패러다임 전환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포용 국가를 강조하면서 장애인 관련 첫번째 공약으로 '장애등급제 폐지'를 꼽았다. 등급에 따라 지원 서비스가 한정돼 있다 보니 필요한 복지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드디어 7월이면 장애등급제가 폐지된다. 정부는 개인별 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7월1일이면 지난 1989년 시행된 장애등급제가 ... 자연환경 보전지역→농림 변경시 '전략환경영향평가' 필수 앞으로 용도지역상 자연환경 보전지역을 농림지역으로 변경하려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 예술인과 프리랜서(자유계약자) 등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의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정부는 16일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포함한 대통령령안 9건을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