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미 증시 하락 영향에 약세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앞서 미국증시 주요지수가 무역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약세로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2포인트(0.11%) 밀린 2056.6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52억원, 개인이 124억원 팔아치우는 중이고 기관은 368억원 사들이고 있다. 뉴욕증시 주요지... 오후 증시, 코스피 2064 하락세 코스닥 703 하락세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29p(-0.01%) 하락한 2064.57로 하락세이다. 코스피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4.07%), 통신업(-2.48%), 유통업(-0.95%)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17%), 운수장비업(+0.99%), 건설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유니온머티리얼(... '삼바 증거인멸' 김태한 대표이사, 24일 구속 여부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관련해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24일 결정된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받는 김 대표이사와 김홍경 삼성전자(005930)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부사장, 박문호 삼성전자 부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심사)을 진행한... 검찰, '삼바 증거인멸' 김태한 대표 구속영장 청구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태한 대표이사 등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22일 오후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홍경 삼성전자(005930)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부사장과 박문호 삼성전자 부사장에 대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금융감독원 특별감리가 이뤄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수주물량, 연말까지 두 배 이상 끌어올릴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말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3공장의 수주물량을 현재의 두 배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각 10건 이상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의약품 위탁개발·임삼시험 수탁(CDO·CRO)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