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황교안 발언 지칭해 "국가안보에 도움 안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23일 강원 철원 감시초소(GP) 철거현장에서 안보공백 우려를 이유로 9·19 남북 군사합의서 폐기를 주장하고 '군은 정부와 입장이 달라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국방부가 “국가안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음을 유념해달라”고 언급했다. 국방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공지에서 황 대표의 발언을 지칭하며 “'9·19 군사합의'의 충... (김선영의 뉴스카페)김현 사무부총장 "황교안, 민생경제 생각한다면 '국회 정상화' 해야"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김현 사무부총장(더불어민주당) 24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김현 사무부총장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현 사무부총장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태어난 해가 같고 친구같은 사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손녀... 황교안 "문 대통령, 독재자 후예 김정은에게 말 못하고 대변인 짓"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1일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겐 말 하나 못하니까 여기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 짓을 하지 않느냐"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문 대통령의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중 '독재자의 후예' 발언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 자유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 이 정부가 저희들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하고 있... 민경욱 "김정숙 여사, 황교안 대표 악수 않고 지나쳐"…청 "고의 아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9일 "김정은과도 이렇게 공손하게 악수를 하셨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교안 대표께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보며 지나치셨냐"며 소위 '황교안 악수 패싱' 의혹을 제기했다. 청와대 측은 "대통령과 속도를 맞추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반박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고 "... 황교안 "동성애, 받아들여선 안 돼…퀴어축제에 정말 놀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7일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대해 반대한다"며 "정치적 입장에서도 동성애는 받아들여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세종시내 한 카페에서 열린 '세종 맘과의 간담회'에서 퀴어축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가치는 지켜져야 한다"며 "퀴어축제 하는 것을 보며 정말 놀랐다. 요즘 우리 엄마들께서 이 부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