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프렌즈, 제주 '하르방 라이언' 출시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는 '하르방 라이언'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르방 라이언은 다음달 1일부터 제주공항 JDC면세점과 카카오 제주 본사 스페이스닷원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카카오프렌즈는 제주 지역특화상품으로 지난해 9월 '감귤 라이언' 시리즈를 처음 출시했다. 이후 '해녀 라이언'에 이어 이번 하르방 라이언을 출시한다. 제주공항 JDC면세점... 생수시장, 국산·수입 나란히 성장 국내 생수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수입 제품의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국산 생수의 매출도 함께 증가하는 것에 따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수입 생수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5.0% 증가했다. 앞서 수입 생수의 지난 2017년 매출은 전년보다 2.3% 감소했지만, 2018년에는 2.6% 늘었다. ... 이디야커피,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메뉴 2종 판매 이디야커피가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12일 '어피치 블러썸 라떼'와 '어피치 블러썸 티' 등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어피치 블러썸 라떼'는 지난해 3월 봄 시즌에 맞춰 출시돼 호응을 얻었던 '벚꽃 라떼'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은은한 벚꽃 향과 함께 달콤한 딸기와 바닐라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 1조원 앞둔 생수시장, 후발 진입경쟁 가열 국내 생수 시장 규모가 1조원 규모를 바라보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는 신규로 생수 사업에 진출하는 업체가 가세하면서 시장을 차지하려는 그야말로 '물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7810억원으로 파악됐다. 2014년은 6040억원, 2015년은 6408억원, 2016년은 7403억원 등 매년 ... 카카오프렌즈, '카카오 IX'로 사명 변경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2일 흡수합병한 카카오 자회사 제이오에이치(JOH)와의 통합법인 이름을 '카카오 아이엑스(IX)'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IX는 Innovative eXperience의 약자로, 생활에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 IX는 '카카오프렌즈', 브랜드 잡지 '매거진B', 외식 브랜드 '일호식'·'세컨드키친'·'콰르텟', 공간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