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점 극복 나서는 주상복합형 아파트…수요자 관심 증가 주상복합 아파트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몸집을 줄여 분양가는 낮추고 단점으로 꼽히던 점들은 특화설계로 보완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편의성을 높여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타워팰리스로 대변되는 2000년대 주상복합 아파트는 중대형 위주의 탑상형 구조로 통풍·환기·채광과 높은 관리비, 낮은 전용률 등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와 함께 높은 분양가가 맞물려 주... 반도건설, 산업단지 조성 공사 첫 수주 반도건설이 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처음으로 수주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첨단산업 및 지식기반 산업기지 조성사업’을 수주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509억원 규모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감도. 이미지/반도건설 지사융합산업단지개발이 시행하는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청약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51대 1 반도건설은 18일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일반분양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서 상담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청약자들 모습. 사진/반도건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청약접수 결과 356가구 모집(특별공급 267가구 제외)에 총 1만8225건이 접수돼 평균 51.2대 1, 최고 156대 1(8... 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치료 위해 1억 기탁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건설재해 근로자의 치료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이 6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방문해 건설재해근로자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의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사업은 건설사가 건설업 종사 재해에 대한 책임을 나누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실제로 안전보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