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료방송 M&A 앞두고 '알뜰폰' 도마 위 유료방송 인수합병(M&A) 쟁점으로 알뜰폰(MVNO)이 도마 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LG유플러스가 CJ헬로 인수 시 알뜰폰 사업을 분리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LG유플러스는 CJ헬로 알뜰폰을 함께 인수해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반박했다. CJ헬로는 알뜰폰업계 1위 사업자다. 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바람직한 유료방송 생태계 조성방향... 국민은행 진입·도매대가 협상 지지부진…알뜰폰 '고심' 알뜰폰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업계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이 알뜰폰 시장 진출을 앞둔 가운데 기존 알뜰폰 사업자들은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도매대가 협상이 늦어지는 것 또한 불안요소로 작용 중이다. 4일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국민은행의 알뜰폰 시장 진입에 대해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 알뜰폰 사... KT, LH와 AI 아파트 구축 맞손 KT가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자사의 인공지능(AI) 스마트홈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KT는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19년도 분양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통합앱 구축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H가 2019년에 공급 혹은 준공하는 약 2만1000세대에 KT의 AI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 (현장+)"테러에도 통신 서비스 지속"…KT 혜화국사 통신재난 대응 훈련 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KT혜화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재난 대응훈련이 시작됐다. 유·무선 통신의 허브 역할을 하는 이곳의 지하 통신구에 테러범이 폭탄을 투척해 연기가 가득하다. 테러 발생을 알리기 위한 사이렌과 대피 안내 방송이 크게 울렸다. 폭탄 폭발로 지하 통신구의 광케이블과 동케이블이 손상됐다. 이로 인해 종로구·중구·동대문구 일대의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