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물내 구축 본격화…5G 공간 늘어난다 5세대(5G) 통신 기지국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 3사는 5G 실내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인빌딩 구축에 본격 돌입했다. 5G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하반기 5G 인빌딩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테크노마트, 그랜드 워커힐, 종로센트로폴리스, 올림픽체조경기장, 그랑서울... "LTE폰 재고 쌓여있는데 이자까지 내야"…유통망 '한숨' "이동통신사들이 지원금을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니 소비자들은 LTE(롱텀에볼루션)폰에는 관심이 없어요. 물량이 남으면 이자를 물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한 휴대폰 유통망 사장은 한숨을 내쉬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지난 4월3일 5G 상용화 이후 자금과 광고·홍보 등 마케팅 화력을 5G에 쏟아 붓고 있다. 5G 상용화 초반 가입자 쟁탈... 하현회 LGU+ 부회장 "5G 점유율 29%…현장 경영 지속"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세대(5G) 통신에서 점유율이 올랐다며 1등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지난해 7월16일 열린 이사회에서 LG유플러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하 부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5G 상용화 100일에 5G 점유율 29%를 달성해 기존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며 "5G ... LGU+, 5G 스마트팩토리 중소기업으로 확대…중진공과 업무협약 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중소기업으로 확산하는데 앞장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5G 기반 스마트공장배움터 실증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반기 본격적으로 5G 기업간거래(B2B) 시장이 열릴 것으로 판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판매를 위해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교육 기관인 중소벤처기... IPTV 키즈콘텐츠 2차대전…놀이에서 교육TV로 변신 인터넷(IP)TV 3사가 키즈콘텐츠를 앞세워 대전을 벌인다. 지난 2017년 6월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를 시작으로, 지난해 5월 KT 키즈랜드, 같은해 8월 SK브로드밴드 살아있는동화로 키즈콘텐츠 진영을 갖춘 이후 교육용 콘텐츠를 대거 투입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를 기점으로 IPTV 키즈서비스는 기존 놀이 위주에서 교육으로 콘텐츠가 확장된다. 기존에는 증강현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