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년차 제4기 방통위 과제는 방송·통신 콘트롤타워 일원화 사의를 표명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향후 과제로 방송통신 컨트롤타워 일원화를 제시했다. 지난 2017년 8월 출범한 제4기 방통위 정책적 과제는 아니지만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원화된 것을 방통위 관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22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진행된 제4기 ... 이효성 방통위원장 사임…"문 정부 2기 개각에 보탬"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기자실에서 열린 제4기 방통위 2년 성과 및 계획 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금 문재인 정부 2기를 맞아 국정 쇄신을 위해 대폭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면서 "1기 정부 일원으로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부의 새로운 구성과 원활한 팀워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대통... 방통위 출범 2년…방송 상생환경 조성·국민 미디어 접근권 확대 2017년 8월1일 공식 출범한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가 2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간 방통위는 '국민이 중심 되는 방송통신'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방송분야 상생환경 조성, 방송의 공정성·공익성 제고 등의 성과를 냈다. 다만 해외 인터넷 사업자 대비 국내 기업 역차별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로 꼽힌다. 방통위는 22일 2년 정책성과 및 계획 발표를 통해 방송분야의 불공정한 갑... 조국 "일본 동조해 한국 대법 판결 비방은 '무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한국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징용관련) 한국 대법원 판결을 비방·매도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일지 몰라도, 무도(無道)하다"고 비판했다. 조 수석은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사법)주권이 타국, 특히 과거 주권침탈국이었던 일본에 의해 공격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의 입장에 동조하거나 이를 옹호하는 것은 차원이 다... 이효성 위원장 "청와대에 사의 표명"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브리핑에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음달로 예정된 개각에 방통위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로 예고했던 4기 방통위 2년의 성과 간담회 시간을 오전으로 앞당겼다. 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