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화질 야구와 3D AR·VR…"5G, 이렇게 다릅니다" 5세대(5G) 통신에서 4G와 어떻게 다른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까? 이는 모든 이동통신사들의 고민거리다. LTE에서 충분히 빠른 속도와 고화질 영상을 경험한 소비자들에게 '5G는 이렇게 다르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 △게임 등을 B2C(기업·소비자간거래) 분야의 6대 5G ... LG유플러스, 방통위에 SKT·KT 신고…"불법 보조금 살포" LG유플러스가 방송통신위원회에 SK텔레콤과 KT를 불법 보조금 살포 혐의로 신고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방통위에 SK텔레콤과 KT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을 위반했다며 양사에 대한 실태점검과 사실조사를 요청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KT가 5세대(5G) 통신 경쟁에서 품질과 서비스... LG유플러스, 4만원대 청소년·시니어 전용 5G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28일 월 4만원대의 청소년·시니어 전용 5세대(5G) 통신 요금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5G 라이트 청소년'과 '5G 라이트 시니어' 요금제의 월 통신요금은 4만5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 시 월 3만3750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요금제 모두 음성과 문자는 기본으로, 데이터는 월 8기가바이트(GB, 소진 후 1Mbps로 속도제어)... (현장+)대천 해수욕장서도 5G 즐긴다 지난 25일 충남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 무더위에 비까지 내린 궂은 날씨 때문에 한산한 모습이지만 이동통신사들은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해변가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300m 떨어진 한 상가건물에서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5세대(5G) 통신 장비 점검에 여념이 없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몰려오더라도 원활하게 5G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 이통3사 CEO "5G 기반 지속성장 추구" 한목소리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5세대(5G) 통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5G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늘려 기업가치 제고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26일 이통 3사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019년은 2세대(2G) 통신을 종료하고, 5G가 상용화된 원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