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인천공항서 'JJ라운지' 이용하세요"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제주항공 이용자를 대상으로 'JJ라운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JJ라운지는 '여행의 즐거운 경험이 가득한 공간'을 콘셉트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8번 게이트 부근에 설치했다. 약 550㎡ 규모로,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한다. 제주항공 브랜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신선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 ‘애물단지’ 지방공항, LCC 약진으로 '날갯짓' 이용객이 적고 수익성이 낮아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지방공항이 저비용항공사(LCC)의 노선 확대로 활기를 찾고 있다. 13일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LCC들의 지방공항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증가율은 8%였다. 특히 무안·원주·대구·청주국제공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무안공항은 지난... 제주항공, 지방 출발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 제주항공이 김해, 대구, 무안, 청주 등 지방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찜(JJiM) 항공권’ 프로모션을 14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요일에 국한하지 않고 평일, 주말 제한 없이 모든 요일에 걸쳐 판매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5월15일부터 7월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은 오는 1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8월17일부터 10월26일... '음주 적발' 진에어 조종사 자격정지 90일 음주 상태로 항공 업무를 수행하려다 적발된 진에어 조종사와 제주항공 정비사에 대해 각각 90일과 60일의 자격증명 효력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진에어와 제주항공사는 과징금 4억2000만원과 2억1000만원을 각각 부과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열고 이러한 내용의 재심의 5건, 신규 5건 등 총 10건의 심의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 정부, 재심서도 제주항공에 규정 위반 90억원 과징금 결정 제주항공이 90억원의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 국토교통부는 국토부 장관 승인 없이 항공위험물을 운송한 제주항공에 대해 지난 1심에 이어 이번 재심에서도 과징금 90억원을 부과하기로 한 원처분을 유지하기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항공안전법 제92조 1항에 따르면 리튬배터리 등 항공위험물은 비행 중 치명적인 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항공운송 시 국토부 장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