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상기 "윤석열, 검찰개혁안에 동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7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검찰개혁에 대해 동감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 후보자의 검찰 개혁안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느냐'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수사권 조정안... '난민 심사면접 영상녹화제도' 5년째 정착 못해 법무부가 난민들에 대한 첫 심사 면접을 영상으로 녹화·녹음하는 제도를 도입한 지 올해로 5년째지만,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에 대한 설명이 난민들에게 제대로 되지 않거나 지침 변경을 이유로 면담조서 및 녹음·녹화 파일본 교부를 거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난민인권센터가 법무부에 행정정보공개를 청구해 지난달 28일 밝힌 2014~201... (뉴스리듬)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의혹…"재혼 방해요인 인식 가능성" 13일 뉴스리듬 <최기철, 노영희의 법썰>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청구한 이혼소송과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의혹 그리고 박상기의 ‘나홀로 기자회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홍상기 감독이 청구한 이혼소송이 내일 결론 나는 시점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더이상 결혼을 유지할 수 없다는 홍감독의 주장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정해놓은 이혼 사유에 ... 검찰, '노조탄압 의혹' 박상기 장관 고발건 수사착수 법무부 공무직 노동조합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노조 탄압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2일 공무직 노조가 공갈·사기·업무방해 등 혐의로 박 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무직 노조는 지난 7일 박 장관을 고발하면서 "박 장관이 2년 넘게 끌어온 단체협약 관련해 조인... 질문 안 받고 나홀로 회견 강행한 박상기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종료된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활동 종료 관련해 질의응답을 받지 않고 미리 준비한 의견문만 읽고 끝내는 기자회견을 고집해 논란을 낳고 있다. 박 장관은 12일 오후 2시30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법무부 출입기자단을 모두 빠진 상태에서 검찰 과거사 진상 조사 활동 종료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일부 비출입기자와 현장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