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30년에도 내연기관차가 시장 주도” 최근 몇년간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2030년에도 여전히 내연기관차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 민경덕 한국... 지난달 자동차 생산 1.7%↓, 내수·수출 포함 '트리플 감소' 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 생산, 내수, 수출의 월간 실적이 모두 감소했고 이중 생산은 7.1%나 줄어든 25만7276대에 그쳤다. 친환경차는 판매 호조로 내수판매와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다소 상승했다. 2월 자동차산업 총괄표 (단위 : 대, 억불, %). 표/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발표한 '2월 자동차 산업 월간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적은 17일에서 16일로의 조업일수 감소와 부... 수입차 판매 주춤…'벤츠' 부동의 1위 올해 들어 수입차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2월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또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증가한 반면, 디젤 차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5885대로 전년 동월(1만9928대)보다 20.3% 감소했다. 1월에도 1만8198대로 13.7%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2만2387대를 기록한 후 3...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 10만대 돌파…미국·서유럽 앞질러 지난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1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3일 발표한 '2018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6.2% 증가한 12만4979대를 기록했다. 국내 친환경차의 승용차시장 점유율은 2015년 2.8% 수준에서 2018년 8.2%로 확대돼 서유럽(6.6%)과 미국(3.9%)을 앞질렀다. 종... 서울시, 올해 ’전기·수소차’ 2만5천대 시대 연다 서울시가 작년 전기차 1만대 시대를 연 데 이어 올해 1만4000대를 보급해 2만5000대 시대를 열어 친환경차 대중화에 앞장선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보급 목표물량 1만4000대는 과거 10년간 보급한 누적대수 1만1512대보다 많은 규모다. 전기차는 총 1만3600대 보급이 목표다.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 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중점 전환하고자 전기승용차 9055대,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