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우리 경제 스스로 지켜야"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배제 시행일인 28일 국내 산업현장을 찾아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가 흔들리고 정치적 목적의 무역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면서 '경제자립'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 북구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공장 기공식과 부품기업 국내 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 청와대 "조국 인사청문회, 시한 넘겨 유감…정책검증 희망" 청와대는 27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인사청문회법상 청문시한을 넘긴 9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충분한 정책검증을 희망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랜 진통 끝에 인사청문회 날짜가 정해졌다"며 "아무쪼록 인사청문회를 통해 법무부장관으로서 업무능력과 정책 비전... 한-에티오피아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되길"(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자관계 발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아비 총리 방한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으로는 최초 방한이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지상군 각뉴부대를 파병해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함께 지켜준... (지소미아 종료)청 "미, 지소미아 결정에 실망 당연…한미동맹 업그레이드 시킬 것"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3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미국 정부가 실망과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지소미아 연장 희망이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것"이라며 "희망대로 결과가 안 나왔으니 당연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우리에게 지소미아 연장을 희망해왔던 것은 사실"이라며 ... 문 대통령, 신지연·김광진 등 신임 비서관 5명 인사 단행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대통령 비서실 제1부속관 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을, 정무비서관에는 김광진 전 국회의원을 임명하는 등 신임 비서관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신임 비서관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정무비서관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