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담동 주식부자', 굳은 표정으로 항소심 출석 수백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인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항소심이 다시 시작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6부(재판장 오석준)는 27일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속행했다. 이씨는 푸른 수의 차림에 입을 굳게 다물고 바닥을 응시한 채 법정으로 들어섰다. 지난 16일 부모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5일간 구... (김선영의 뉴스카페)주식부자 부모 살인 사건·블랙홀로 커진 김학의 사건 ★김선영의 뉴스카페, 최기철의 법썰출연: 최기철 부장(뉴스토마토 사회부)출연: 노영희 변호사 21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최기철의 법썰>에서는 노영희 변호사와 함께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과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2000만원을 받기 위해 앙심적으로 살해를 저질렀다고는 보기 어렵다"라며 "...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징역형 확정(종합) 아버지가 친구를 성폭행 후 살해하는데 협조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에게 징역 장기 6년에 단기 4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일 미성년자 유인·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의 딸 이모양(16)에 대한 상고심에서 이양의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 인정과 함께 징역 장기 6년에 단기 4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이모양이 ... 대법원, '이영학 딸, 징역 장기 6년에 단기 4년' 확정 아버지가 친구를 성폭행 후 살해하는데 협조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이 징역 장기 6년에 단기 4년 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의 딸 이모양에 대한 상고심 심리 결과 "형사소송법 380조 2항에 따라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380조 2항은 '상고장 및 상고이유서에 기재된 상고이유의 주장이 상고... '여중생 강간·살인' 이영학 "무기징역 너무 무겁다" 상고 항소심 법원이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1심의 사형보다 감형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 대해 이영학과 검사 쌍방이 모두 상고했다. 서울고법에 따르면, 이영학이 12일 상고한데 이어 검찰도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영학은 형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고, 검사는 죄질에 비해 감형이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이영학은 지난해 9월30일 딸과 공모해 딸의 친구 A양(14)을 자신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