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버스 노선입찰제 구체화…이달 중 운송사업자 선정 경기도가 노선입찰제 기반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도입을 구체화한다.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버스 운영을 위탁하는 내용이 골자다. 3일 도에 따르면 사업설명회를 오는 4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5일에는 의정부 경기교통본부에서 각각 개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운송사업자가 사업 제안서를 오는 21일까지 제출하... 경기도 등 뉴욕서 '2019년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 개최 ‘2019년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가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협력시대를 맞아 대북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과 토론하고,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대북지원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 경기도사 편찬 다시 추진…도사편찬 위한 제도적 근거·틀 마련 경기도가 ‘경기도사 편찬’을 다시 추진한다. 도는 한반도 중심부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1360만 경기도민을 아우르는 공동체 의식을 불러일으키고자 재편찬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추진은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이다. 도는 당시 경기도사 편찬위원회 해체로 인해 저조해진 도 관련 연구 활동 상황을 개선하고, 도민의 동질성과 정체성 및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자율주행 미래 체험"…'판교자율주행모터쇼' 내달 1일 개막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9)’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30일 도에 따르면 제1·2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원과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 주제는 ‘새로운 경기, 자율주행을 꿈꾸다’로 정리됐다. 도는 자율주행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