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자리안정자금 300만명 2조집행…내년 23%줄어 '안전판' 우려 일자리 안정자금이 올해에만 지난달까지 2조원이 집행되며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예산이 23% 가량 줄어들어 고용안정이 우려된다. 최저임금 인상폭이 크게 줄어들어 지원 규모 역시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정책효과가 확실히 나타난 점을 감안할 때 다른 정책 수단 보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9일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3곳 추가 신설…연내 종로·홍대·상수서 설립 네이버는 올해 안에 3개의 파트너스퀘어를 추가로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데이터 기반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신설될 3곳의 파트너스퀘어를 포함해 총 6개의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지역·업종별 분야의 소상공인(스몰비즈니스)과 창작자를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스몰 메이커스'를 ... (복지고용)건강보험 보장 범위 확대…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가능 올해 하반기부터 초음파·MRI 검사가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된다. 또 자영업자 누구나 개업일과 관계없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는 등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디지털 브로드밴드 시스템·듀얼 그래디언트·듀얼 소스 등이 집약된 첨단 자기공명영상촬영장비MRI) '인제니아(In... (ICT라이프)손안에 들어온 투자 상품…카카오페이, 결제부터 영수증까지 '종합 세트' 카카오톡의 편의성을 앞세워 이용자를 확보한 카카오페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별도의 카카오페이앱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 결제부터 투자, 영수증까지 '종합 세트'로 진화 중인 카카오페이를 뜯어보았다.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는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그리고 있다. 투자 상품목록에서 날짜별 개설... 고용 유지 안하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중단 정부가 하반기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제도를 개편한다. 직원 해고 등 노동자의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은 사업장에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등 사업주의 고용유지 의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중구 소재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체인 장일남 컬렉션...